제 1장 실용주의 철학

"이 책은 무엇을 ‘하는’ 것에 관한 책이다."

 

TIL (Today I Learn)

• Assignment 01
• 2022-03-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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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1장 실용주의 철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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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줄 요약

• 우리는 자신의 능력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지만, 실수나 무지 같은 단점도 인정해야만 한다.
• 발견하자마자 바로 고쳐라.
• 멈춰야 할 때를 알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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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

서문

• 어떤 특정 기술에 매이면 안 된다. 개별 상황마다 그 상황에서 좋은 해결 방안을 고를 수 있도록 충분한 배경지
  식과 경험을 쌓아야 한다.
• 언제나 일하면서 동시에 생각하고, 자기 일을 비평하라
• 개개인의 기여가 프로젝트를 지탱한다는 것이 이들의 믿음이었다. 

 

​Topic 1 당신의 인생이다

• 당신의, 당신이 사는, 당신이 만드는 인생이다.
• “왜 직접 바꾸지 않습니까?”
• 문제를 고치기 위해 노력하라. 하지만 너무 오랫동안 노력하지는 말라.

 

 

Topic 2 고양이가 내 소스 코드를 삼켰어요

• 정직하고 솔직해져야 한다는 것이다. 우리는 자신의 능력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지만, 실수나 무지 같은 단점도 인정해야만 한다
•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기로 했다면 나중에 그 결과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.
• 부탁을 어려워하지 말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라.

 

" 어설픈 변명을 늘어놓기 전에 그 변명거리를 없애도록 노력해 보라.
그래도 꼭 해야겠다면 여러분의 고양이에게 먼저 해 보라.
아무튼 야옹이가 대신 비난을 받을 수만 있다면야…… "

 

 

Topic 3 소프트웨어 엔트로피

• ‘기술 부채technical debt’라고 부르기도 한다. 은연중에 언젠가는 갚을 수 있다는 뉘앙스를 풍기면서 말이다. 
  • 하지만 아마 갚지는 않을 것이다.
• 우선, 망가트리지 말라
• 발견하자마자 바로 고쳐라.
• 적절히 고칠 시간이 없다면 일단 판자로 덮는 것 판자로 덮는 것만이라도 하라.
• 엔트로피가 우리를 지배하도록 내버려 두지 말라.

 

 

Topic 4 돌멩이 수프와 삶은 개구리

• 변화의 촉매가 되어라.
• 당장 하고 있는 일에만 정신을 쏟지 말고,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늘 살펴보라.
• 진짜로 주변을 살피고 의식하는 습관을 들여라. 그리고 여러분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똑같이 하라.

 

Topic 5 적당히 괜찮은 소프트웨어

• 여러분이 만드는 시스템의 범위scope와 품질은 해당 시스템의 요구 사항 중 하나로 논의되어야 한다.
• 멈춰야 할 때를 알라
  
  

 

Topic 6 지식 포트폴리오

• 포트폴리오 만들기
  • 주기적인 투자
    • 소량으로라도 주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. 
  • 다각화
    
    • 기술 외의 분야도 포함하여 여러분에게 필요한 다른 역량도 잊지 말라.
  • 리스크 관리
    
    • 여러분의 기술 달걀을 모두 한 바구니에 담지 말라.
  • 싸게 사서 비싸게 팔기
    
    • 새롭게 떠오르는 기술이 인기를 끌기 전에 미리 알고 학습
  • 검토 및 재조정
    
    
• 지식 자산 공급을 위한 제안
  • 매년 새로운 언어를 최소 하나는 배워라
  • 기술 서적을 한 달에 한 권씩 읽어라
  • 기술 서적이 아닌 책도 읽어라
  • 수업을 들어라
  • 지역 사용자 단체나 모임에 참여하라
  • 다른 환경에서 실험해 보라
  • 요즘 흐름을 놓치지 말라
• 읽고 듣는 것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라.
  • 상업주의의 힘을 절대 과소평가하지 말라. 

 

 

Topic 7 소통하라!

• 당신이 한 의사소통의 의미는 당신이 받은 반응이 결정한다.
• 무엇을 말할지 미리 계획하라. 개요를 작성하라. 그리고 자문하라.
• 말하는 내용뿐 아니라 말하는 시점도 적절하게 하라
• 모양새에 신경 쓰지 않으면 부엌에서 수 시간 뼈 빠지게 일한 노력이 헛수고가 될 수 있다.
• 노력을 중복으로 들이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문서를 늘 손에 닿는 가까운 곳에 두면 된다.
  • 바로 코드 안에 !
    
    

오늘 읽은 소감은? 떠오르는 생각을 가볍게 적어보세요

• 평상시에 개발 업무를 하며 들었던 생각과 비슷한 방향이 많아 내심 다행이기도 했다.
  • 특히 나는 맞춤법 지키는 것을 상당히 신경 쓰는 사람인데 이에 대한 명확한 지적이 나와 반가웠다.
  • 맞춤법을 지키는 것은 내가 하는 말이 상대에게 최대한 정확히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.
  • 이에 상대를 배려함과 동시에 자신의 언어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라 본다.
• 하지만 고민에만 그쳤던 상황들도 많다
  • TODO 찍어두고 넘어갔던 깨진 창문들...
• 이 책을 원동력 삼아 문제를 인지 한 후 빠르게 적용시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지 기대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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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한 내용이 있거나, 잘 이해되지 않는 내용이 있다면 적어보세요

• 청중을 참여 시키는 발표를 할 수 있는 곳이 한국에서 얼마나 있을까
  • 우리 조직 회의 분위기는 원체 자유로워서 다행이다 싶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더 많을 듯
• 나 또한 기술 문서 템플릿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(맞춤법과 비슷하게 상대에 대한 배려이자 내 의견에 대한 최소한의 포장이다)
  • 가끔은 거기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았다 (쓸데없는 노가다의 연속...)
  • 사람에 따라선 적당히 깔끔하게만 하고 넘어가는게 필요한 사람도 있을듯